교회에 다니고 있다면 한번씩은 생각하게 되는 십일조!
십일조는 하나님의 규례일까요?
십일조를 꼭 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십일조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행해야 할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1. 엘리야 시대
엘리야 시대에 수년 동안 가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시돈에 속한 사르밧 과부에게로 보내셨습니다.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에게 자신을 위하여 떡 한 조각을 가져올것을 청했습니다.
그때 사르밧 과부가 엘리야에게 대답하기를...
열왕기상17장12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그때, 엘리야는 과부를 안쓰럽게 여기며 그렇게 하라고 위로해 주었을까요?
아닙니다.
열왕기상17장13
엘리야갸 저에게 이르되 ...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말씀대로 행한 결과는 과연 어떠했을까요?
열왕기상17장15~16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사르밧 과부가 하나님을 먼저 공궤한 결과 가뭄이 끝날때까지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역사는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시는 교훈일까요?
오늘날 이 시대는 날이 갈수록 재앙이 난무하고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도래될 것입니다.
그러할지라도
우리는 사르밧 과부처럼 하나님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십분의 9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십분의 1이라는 작은것을 십일조의 규례로 허락하셨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사는 것도 힘든데 십일조를 꼭 해야 하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힘들어 하는것을 원하지 않으실꺼야...
상황이 나아지면 그때 많이 하면되지!
지금은 어려우니까 조금만 하지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과연 하나님께서도 이러한 생각을 용납해 주실까요??
2. 십일조는 하나님의 규례
신명기12장1절, 5절~6절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거하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고 가져다가 드리고
십일조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평생에 지켜야 할 규례입니다.
그렇다면,
십일조는 어디에서! 누구에게! 드려야 할까요?
십일조의 유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3. 십일조의 유래
창세기14장18~20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브라함은 떡과 포도주로 자신을 축복해 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4. 실체
이 일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려야 함을 알려주시는 예언입니다.
오늘날,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그리고,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영생을 주시는 분은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안상홍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안상홍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규례인 십일조를
감사함으로 행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 풍성히 받고
구원 받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https://youtu.be/I2lFg1_tgyE?si=WdlZlZj-aYLZ2N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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