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새우 너구리^^
라면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너구리가 있더라구용
그냥 먹기는 심심해서 냉동실을 뒤져보니,
통통한 새우가 눈에 들어왔어요 ㅎㅎㅎ
그래서 너구리에 새우를 퐁당~~~~~
새우를 미리 삶아서 껍질을 벗겨놓고
라면 스프를 넣은 후 스프 간이 새우에 스며들도록 팔팔 끓였어용^^
새우가 엄청 통통하죵~
랍스타 먹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다들 맛저 하셨나요?
라면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니 배가 부르네요^^
이제 등 따시게 하구 자야겠어여~~
모두들 굿밤 보내세요^^